차(茶)의 종류
● 발효에 따른 분류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권을 통틀어 사용하고 있는 차의 종류는 수백, 수천 가지에 이른다. 그 중에 6대 다류가 있는데 녹차, 백차, 황차, 청차, 흑차, 화차를 말한다. 이것은 발효의 종류에 따라 구분짓고 강발효, 약발효, 불발효, 후발효로 나뉜다. 1) 녹차(불발효차): 장성녹차, 안덕차, 죽로차, 말차, 현대의 녹차제품과 현미차 2) 황차(부분발효차): 정차, 죽곡차,정동차, 다솥사 황차, 일쇄차, 후발효 떡차 3) 자하차(강발효차): 악양차, 동방차, 수정차, 온돌발효차 4) 누룩차 (후발효차,국균발효차) : 여러 해 묵은 떠차나 약차 ※ 발효라는 것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찻잎의 폴리페놀에 찻잎 세포의 산화효소가 작용하여, 녹색의 엽록소가 누런색의 데아플라..
2019. 4. 24.
차(茶) 란?
차[茶] [茶]는 [차] 혹은 [다]라 한다. 1. 차나무의 어린 잎을 따서 만든 마실거리의 재료이다. 찻잎이나 찻가루 혹은 찻덩이로서 이를 찻감이라도도 하낟. 2. 찻감을 끓이거나 우려내거나 물에 타서 마실거리로 만든 찻물이다. 맑은 탕다(蕩茶)와 유다(孺茶:작설차, 말차)등이 있다. 3.차꽃, 차색등의 경우에 [차]는 차나무를 뜻한다. 茶는 중국에서는 차(cha) 일본은 짜(jya),사(sa), 영어로는 티(tea), 독일어는 테(tee), ,프랑스어로는 페(the'), 러시아어로는 샤미(shai),차이(chai), 인도어로는 테이(tey), 차야(chaya) 등으로 불린다. 차는 음료수의 일종이나 약용으로 등장하였으나 차차 기호 식품화하면서 취미생활과 연결되었고, 다시 일상생활의 도를 끽다(喫茶)로..
201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