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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4

[독서필사] #03 매 순간이 소중한 선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 순간 매 순간 현재라는 선물이 주어지고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너무나 힘든 고통의 터널에서 막 빠져나왔을 무렵, 그 기운이 고스란히 응축되어 담긴 글입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나, 새삼 놀랍기도 하고요. 아팠던 시절에 비해 지금은 책도 더 많이 읽었고 경험도 더 쌓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만 있다면 영적인 상태는 그때의 저를 찾아가 배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로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나이 먹는다고 철이 저절로 드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많이, 잘 생각하느냐, 어떻게 실천에 옮기느냐'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니까요. 생각의 스위치만 전환하면, 무한한 행복이 쏟아집니다.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상관없이 인간은 늘 오늘.. 2021. 1. 21.
[독서필사] 마음에 불을 #11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할 때 성장합니다 스스로 잘못되거나 틀리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우리들의 생각은 불완전합니다. 미국의 한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 생각의 50%만 맞아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라고요.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도 자기 생각에 실수가 잦다는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항상 내가 옳다고만 생각하기 때문에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버럭 화를 내지요. 저에게 경제적, 육체적인 고난이 찾아왔을 때, 수년간 '난 잘못한 게 없다'고 스스로 되뇌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더군요. 그러던 중 책을 읽으면서 뜻밖에도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연습하게 되었고, 제 생각에 잘못된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 2021. 1. 17.
[독서필사] 마음에 불을 # 06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나요? 많은 생각 의심속에 있을 때는그냥 행동해 보세요. 해보고 나면 깨닫게 됩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는 것을.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있나요? 멀리서 당신의 소식을 듣고 배우러 오는 이들이 있나요? 없다면, 당신의 생각은 아직 세상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아무리 혼자 잘 났다고 발버둥 쳐봤자 점점 더 못난이가 되어갈 뿐입니다. 혼자 고민하고 생각해 본다 한들 더 안 좋은 답만 나옵니다. 그 상태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하고 조언하는 여러 책과 여러 선생님의 말씀을 본인의 잣대로 평가해서 거부하고, 따르지 않고, 계속 자지 생각으로만 버티고 있으면 점점 더 못난이가 됩니다. 교만을 버리고 자신을 완전히 비우세요. '현명한 말'이지만 당신이 동의하지 않고 있는 이야기에 기기.. 2021. 1. 13.
[독서필사] 마음에 불을 #05 지혜로운 이가 되길 원한다면 우리는 모두 지혜로워지기를 바랍니다. 지혜로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혜로운 것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겠죠.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은 원래 나의 것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온 것이고, 받은 것입니다. 더 많은 의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자신을 더 비우고 다른 의견에 귀 기울일 줄 알면 되지 않을까요? 자신을 더 비우고 다른 위견에 귀 기울일 줄 알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의 지혜는 어째서 여전히 부족할까요?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내 의견만 옳고 다른 의견은 틀렸다는 교만이 있으니, 맨날 책을 읽고 강의를 들어도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더 심하게는 자신이 지혜롭다는 착각을 하며 책과 강의를 접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누군가는 나를 인정해 주길 바랍니다. 당신을 따르는 사람이 주변에.. 202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