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에도 매 순간 매 순간 현재라는 선물이 주어지고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너무나 힘든 고통의 터널에서 막 빠져나왔을 무렵, 그 기운이 고스란히 응축되어 담긴 글입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나, 새삼 놀랍기도 하고요. 아팠던 시절에 비해 지금은 책도 더 많이 읽었고 경험도 더 쌓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만 있다면 영적인 상태는 그때의 저를 찾아가 배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로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나이 먹는다고 철이 저절로 드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많이, 잘 생각하느냐, 어떻게 실천에 옮기느냐'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니까요.
생각의 스위치만 전환하면, 무한한 행복이 쏟아집니다.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상관없이 인간은 늘 오늘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붓다-
<생각노트: 나이 먹는다고 저절로 철이 드는것도 아니고- 제 이야기 같습니다. 스스로가 생각해도 아직까지 철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든이 넘은 저의 아버지를 보고도 가끔 그런 말을 합니다. 철이 없다는 말보다는 생각이 없으시다고. 부전여전일까요? 생각없이 사니까 생각이 없는 겁니다. 독서를 하지 않았고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았고, 그러니 생각을 할 수 없었고, 실천을 하는것도 몰랐을 겁니다. 독서를 통해 조금씩 생각을 하고, 많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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