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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행부기4

[독서필사] 마음의 불을 #12 속한 곳을 바꾸어 나가세요 예전에 정말로 많이 노력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내가 속한 곳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처음에 나를 알던 그 모습으로 나를 계속 기억하기에, 계속 그곳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 책을 읽고 성장하는 내 모습을 못 보고 예전의 나로 대해주었으니까요. 예전의 제 모습, 제 상황에 정말 만족할 수 없었고, '변화하자! 성장하자! 라고 다짐했었기에, 계속해서 제가 속한 무리를 떠나 더 나은 환경으로 뛰어들어 배움을 이어갔습니다. 성장 속도가 빨랐기에, 한 번 들어간 곳에 몇 달 이상 머무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몇 달이 지난 후 저는 이만큼 성장했는데, 다른 이들은 비슷했으므로 그곳에서 저는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었습니다. 계속 자극을 주어야 성장합니다. 편하게 있는 만큼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2021. 1. 30.
[독서필사] 마음에 불을 #06 다짐을 매일 적는 습관을 만드세요 적는 순간, 제 인생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살 빼야지, 영어 잘해야지, 돈 아껴야지, 책 읽어야지, TV 그만 봐야지. 매년, 매달 말로만 하겠다고 다짐하고 며칠만 지나도 금세 지키지 못하는 의지박약의 모습들이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의지는 커녕 욕심도 하나 없었고 매일 집안에서 뒹굴거리다가 어머니한테 혼나고, 맞고, 심지어는 밟히기까지 했던 놈입니다. 그런데 좋은 이야기, 좋은 문구를 보고 듣는 대로 수첩 하나를 정해서 매일매일 적고, 다시 보고, 고치고 또 적으면서 성장했습니다. 적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 혹은 '안 적어도 나는 할 수 있다. 잊지 않는다'는 교만함 때문이 아닐까요. 정말로 인생을 성장시키는 일이 귀찮습니까? 2021. 1. 24.
[독서필사] #05 나는 이제 못난이가 아닙니다 "너 이제 못난이 아니잖아." 한 스승님이 저에게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듣고 '아 그렇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성장한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지 못했던 것입니다. 돈은 없고 빚은 많고 몸은 만신창이지, 학력도 없지, 맨날 무시당하고, 욕먹고, 상처받고, 구석에서 혼자 지냈습니다. 관심있는 여자에게 말 한마디 못 걸고, 겨우 말을 걸었다가도 차이곤 했죠. 이제는 그런 상태에서 벗어났는데도 저도 모르게 아직도 매여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수년의 투병 후 사회로 다시 나오려고 할 때, 제일 상처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사업 초기만 해도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요. 스스로에게 당부했습니다. "나는 네가 좀더 너 자신을 믿고, 박수 쳐주고, 당당하게 움직였으면 좋겠어'라고요. 이제 난, 못난이가 .. 2021. 1. 23.
[독서필사] #03 매 순간이 소중한 선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 순간 매 순간 현재라는 선물이 주어지고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너무나 힘든 고통의 터널에서 막 빠져나왔을 무렵, 그 기운이 고스란히 응축되어 담긴 글입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나, 새삼 놀랍기도 하고요. 아팠던 시절에 비해 지금은 책도 더 많이 읽었고 경험도 더 쌓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만 있다면 영적인 상태는 그때의 저를 찾아가 배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로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나이 먹는다고 철이 저절로 드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많이, 잘 생각하느냐, 어떻게 실천에 옮기느냐'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니까요. 생각의 스위치만 전환하면, 무한한 행복이 쏟아집니다.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상관없이 인간은 늘 오늘.. 202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