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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코준비반4

[독서필사] #05 나는 이제 못난이가 아닙니다 "너 이제 못난이 아니잖아." 한 스승님이 저에게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듣고 '아 그렇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성장한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지 못했던 것입니다. 돈은 없고 빚은 많고 몸은 만신창이지, 학력도 없지, 맨날 무시당하고, 욕먹고, 상처받고, 구석에서 혼자 지냈습니다. 관심있는 여자에게 말 한마디 못 걸고, 겨우 말을 걸었다가도 차이곤 했죠. 이제는 그런 상태에서 벗어났는데도 저도 모르게 아직도 매여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수년의 투병 후 사회로 다시 나오려고 할 때, 제일 상처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사업 초기만 해도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요. 스스로에게 당부했습니다. "나는 네가 좀더 너 자신을 믿고, 박수 쳐주고, 당당하게 움직였으면 좋겠어'라고요. 이제 난, 못난이가 .. 2021. 1. 23.
[독서필사] #04 여러분은 행운아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행운아입니다. 왜냐고요? 혹시 본인이 행운아라고 느끼지 못하는 분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의 인생에 어떠한 고난을 겪어 왔건 단 하루라도 세상을 볼 수 있다면, 단 하루라도 걸을 수 있다면. 단 하루라도 들을 수 있다면. 단 하루라도 굶지 않을 수 있다면. 단 하루라도 일반인처럼 사람들을 만나고 생활할 수 있다면. 단 하루라도 죽을 걱정을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이러한 소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이런 고민을 매일 하지 않아도 된다면, 당신은 그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2021. 1. 22.
[독서필사] #03 매 순간이 소중한 선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 순간 매 순간 현재라는 선물이 주어지고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너무나 힘든 고통의 터널에서 막 빠져나왔을 무렵, 그 기운이 고스란히 응축되어 담긴 글입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했었나, 새삼 놀랍기도 하고요. 아팠던 시절에 비해 지금은 책도 더 많이 읽었고 경험도 더 쌓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만 있다면 영적인 상태는 그때의 저를 찾아가 배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로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나이 먹는다고 철이 저절로 드는 것도 아니고, 얼마나 '많이, 잘 생각하느냐, 어떻게 실천에 옮기느냐'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니까요. 생각의 스위치만 전환하면, 무한한 행복이 쏟아집니다.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상관없이 인간은 늘 오늘.. 2021. 1. 21.
[독서필사] 마음에 불을 # 06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나요? 많은 생각 의심속에 있을 때는그냥 행동해 보세요. 해보고 나면 깨닫게 됩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는 것을.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있나요? 멀리서 당신의 소식을 듣고 배우러 오는 이들이 있나요? 없다면, 당신의 생각은 아직 세상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아무리 혼자 잘 났다고 발버둥 쳐봤자 점점 더 못난이가 되어갈 뿐입니다. 혼자 고민하고 생각해 본다 한들 더 안 좋은 답만 나옵니다. 그 상태에서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하고 조언하는 여러 책과 여러 선생님의 말씀을 본인의 잣대로 평가해서 거부하고, 따르지 않고, 계속 자지 생각으로만 버티고 있으면 점점 더 못난이가 됩니다. 교만을 버리고 자신을 완전히 비우세요. '현명한 말'이지만 당신이 동의하지 않고 있는 이야기에 기기.. 2021. 1. 13.